미국 입국 규정에 대한 일반적 권장사항

•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가의 국민이며, 예외사항이 적용되지 않아야 합니다.
• 미국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 ESTA 여행 허가를 소지하고 있으며, 예외사항이 적용되지 않아야 합니다.

아래의 국가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ESTA)의 대상 국가입니다. 해당 국가의 국민은 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하여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습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는 모든 여행객은 여행 시 (E-chip 장착된) 전자 생체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예외: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서 배제되는 여행객은

• 2021년 1월 12일 이후로 쿠바에 체류하였거나
• 2021년 3월 1일 이후로 북한, 이란 또는 시리아에 체류하였거나,
• 또는 위 국가 중 하나에 이중 국적을 보유한 사람입니다.

미국의 무비자 입국을 위해서는 ESTA 전자 여행 허가를 제시해야 합니다. 해당 서류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 입국이 불가능합니다. 출발 72시간 전까지 온라인으로 여행 허가를 신청하세요. 여행 허가는 2년 간 유효하며 복수 입국이 가능합니다. 단, 해당 기간 동안 여권이 만료되지 않아야 합니다. ESTA 웹사이트에서 언제든지 개인정보 및 여행 목적지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정보 변경 시 입국 횟수 1회당 USD 21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예외: 이미 발급된 ESTA 여행 허가가 효력을 상실하는 경우는

• 2021년 1월 12일 이후로 쿠바에 체류하였거나
• 2021년 3월 1일 이후로 북한, 이란 또는 시리아에 체류하였거나,
• 또는 위 국가 중 하나에 이중 국적을 보유한 경우입니다.

항공사는 출발 당일에 모든 승객 정보를 미국의 관련 당국에 전달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 전달은 사전입국심사제도(Advanced Passenger Information System, APIS)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특히, 개인정보 (성명,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 및 미국 내 연락처 정보가 수집됩니다. 정확하고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여 목적지 공항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세요. 정보 제공을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출발 전에 온라인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사전 제공이 불가능할 경우, 체크인 자동 기기 또는 카운터에서 체크인 시 정보가 수집됩니다.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 미국 교토안전청(TSA)에 개인정보를 제출할 의무를 가집니다. 제출된 개인정보는 감시 대상자 명단과 대조됩니다. 제출되는 정보는 성명, 생년월일 및 성별입니다 (법적 근거: 49 U.S.C section 114 of the Intelligence Reform and Terrorism Prevention Act of 2004 and of 49 C.F.R part 1540 and 1560). 해당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시 항공편 탑승 또는 탑승 구역 출입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시정 번호(redress number)를 보유한 승객은 이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TSA는 제출된 정보를 (기록 시스템을 통해) 법 집행 기관, 정보 기관 및 기타 기관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TSA의 정보보호 가이드라인, 기록 시스템 및 개인정보 영향평가에 대해서는 www.tsa.gov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